MS 윈도8, 출시 5일 만에 400만개 판매

입력 2012-10-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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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새 운영체제(OS) ‘윈도8’을 판매 5일 만에 400만개를 팔아치웠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윈도8은 지난 주 26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전일 2000여명의 개발자들을 초청해 이같이 밝히고 개발자들이 윈도8폰과 윈도8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적극 개발해줄 것을 요구했다.

윈도8 앱 장터인 ‘윈도 스토어’에는 5000여개의 앱이 있다.

ESPN과 디즈니 앱은 곧바로 이용할 수 있고 드롭박스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도 곧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트위터도 윈도8을 위한 앱을 개발 중이다.

트위터는 이날 “좋은 트위터 앱이 윈도8에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수개월 안에 선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발머는 “윈도7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8억7000만대의 PC가 곧 윈도8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개발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분석가들은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내년에 4억대의 PC를 판매하고 대부분은 OS로 윈도를 선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발머는 “우리는 PC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 시장은 개발자들이 온 힘을 다해 혁신적인 작업을 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MS는 윈도8폰 앱 개발을 위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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