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강성욱 GE코리아 사장 "한국 기업과 동반성장 할 것"

입력 2012-10-3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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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과 동반성장하겠다”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이 화두로 떠오른 한국 사회에서 동반성장을 외치는 목소리는 흔히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동반성장을 주구장창 주체가 국내 대기업이 아닌 외국에 적을 둔 기업이라면 조금 의아할만 하다.

강성욱 GE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한국적으로 뿌리를 내린 다국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며 “그 작은 일환으로 한국 기업과 동반성장을 하고 싶다”고 끊임없이 강조해 왔다.

강 사장의 ‘동반성장’을 향한 의지에 따라 GE코리아는 지난 23일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 ‘GE 에너지 테크놀로지 센터 (GE ETC)’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에너지 및 가전 분야의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한국 기업들에게 GE의 에너지 관련 기술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제공한다. 즉, 한국 기업의 에너지 기술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수주를 도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강 사장은 “이번 센터 설립을 통해 GE코리아의 ‘한국에서 한국 기업과 함께 글로벌 무대로 성장한다’는 ‘In Korea for Globe’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장기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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