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글로벌 진출 본격화-키움증권

입력 2012-10-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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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6일 제약업체 씨티씨바이오에 대해 글로벌 진출이 본격화돼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씨티씨바이오가 내년부터 2017년까지 44개 이머징국가에 최소주문계약 1억6000만달러 규모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장기공급계약을 성사시킨 것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주요 국가 동물약품 품목등록이 내년에 마무리된다는 점이 글로벌 진출 본격화의 기반”이라며 “2014년부터는 수출이 본격화돼 매출의 초고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계약생산대행(CMO)업체인 카탈란트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선진국 진출이 용이해지고 카탈란트사의 국제기준생산시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개발중인 조루증과 발기부전 복합제의 글로벌 공동 진출이 전략적 제휴의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내년에는 조루증치료제와 필름형 치매, 천식치료제 수출도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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