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상승…브라질·터키, 금 보유 증가

입력 2012-10-26 0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 금 매입 늘려

국제 금값이 2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브라질과 터키의 중앙은행이 금 보유를 늘린데다 인도의 금 매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7% 오른 온스당 1713.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지난 4일 이후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브라질의 금 보유고는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고 터키 역시 늘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은 국제통화기금(IMF)을 인용해 보도했다.

인도는 결혼 시즌인데다 축제 기간을 앞두고 금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델 툴리 UBS 애널리스트는 이날 “실질적인 금 매입이 이어지면서 가격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71,000
    • +2.33%
    • 이더리움
    • 4,427,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1.41%
    • 리플
    • 2,911
    • +1.64%
    • 솔라나
    • 195,900
    • +2.35%
    • 에이다
    • 585
    • +1.56%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1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90
    • +1.14%
    • 체인링크
    • 19,270
    • +0.16%
    • 샌드박스
    • 182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