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지난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 15화에서는 김승현(오지호 분)이 뇌종양 투병중인 이의진(수영 분)에게 선물할 가발을 직접 쓰고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현은 수술 후 한달 반 만에 뇌종양이 재발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의진을 웃게 만들기 위해 온몸을 던져 개그를 선보였지만 수영의 닫혀버린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입력 2012-10-25 23:28

지난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 15화에서는 김승현(오지호 분)이 뇌종양 투병중인 이의진(수영 분)에게 선물할 가발을 직접 쓰고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현은 수술 후 한달 반 만에 뇌종양이 재발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의진을 웃게 만들기 위해 온몸을 던져 개그를 선보였지만 수영의 닫혀버린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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