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국제유가, 하락…원유재고 증가

입력 2012-10-2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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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2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늘어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94센트 내린 배럴당 85.7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에서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시장의 예측치보다 많이 늘어나면서 유가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590만배럴 늘어났다고 밝혔다.

앞서 전문가들은 19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준은 이날 초저금리 기조와 자산매입,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등 기존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10월 제조업지표는 전월보다 상승했지만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부진을 이어가면서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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