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과 정치권 생각에 엄청난 괴리”

입력 2012-10-24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4일 국회의원 수와 정당 국고보조금 축소, 중앙당 폐지 등 전날 발표한 정치혁신안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에 “일반 국민과 정치권 생각에 엄청난 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맞받아쳤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청년알바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이 되면 굉장히 힘들어지는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며 “그러다 보면 누군가는 기득권을 내려놓고 조금씩 양보하는 상황으로 문제해결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정치권부터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고통분담을 요구할 수 있다. 정치권은 지금 왜 국민들이 정치에 실망하고 있는지를 조금 더 엄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또 간담회가 끝난 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안 후보의 정치혁신안에 선뜻 찬성하기 어렵다’고 한 것과 관련, “국민들이 진정으로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정치권에서 잘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며 “정치권부터 솔선수범해서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85,000
    • -0.55%
    • 이더리움
    • 2,978,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08%
    • 리플
    • 2,029
    • -0.29%
    • 솔라나
    • 126,500
    • -0.55%
    • 에이다
    • 383
    • +0%
    • 트론
    • 419
    • -0.24%
    • 스텔라루멘
    • 23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50
    • +21.13%
    • 체인링크
    • 13,160
    • -0.68%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