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합류 확정…연기돌로 '승승장구'

입력 2012-10-24 1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합류를 확정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24일 "최근 연기돌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당찬 새내기인 정은지가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라 믿는다"라며 합류 사실을 발표했다.

정은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작업하게 돼 영광"이라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응답하라 1997'로 많은 사랑을 주셨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할 생각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조인성과 송혜교, 김범 등이 캐스팅되며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은지는 극 중 오수(조인성 분)의 첫사랑인 희주의 동생 희선 역으로 등장한다.

노희경(51) 작가와 김규태(44) 감독이 JTBC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 이어 또다시 함께 호흡을 맞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28,000
    • -1.43%
    • 이더리움
    • 4,544,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03%
    • 리플
    • 3,039
    • -1.65%
    • 솔라나
    • 198,800
    • -2.69%
    • 에이다
    • 620
    • -3.43%
    • 트론
    • 434
    • +1.88%
    • 스텔라루멘
    • 360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50
    • -1.22%
    • 체인링크
    • 20,610
    • -1.43%
    • 샌드박스
    • 21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