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일제히 하락…커피, 재고 증가

입력 2012-10-2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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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3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오후 4시46분 현재 전일 대비 2.31% 내린 파운드당 160.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커피 재고가 29개월래 최고치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라비카 커피 재고는 236만자루로 지난 2010년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브라질의 생산은 내년에 2년 만에 최대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허난도 드 라 로슈 IMLTLFC스톤 수석 부사장은 “브라질의 커피 작황이 좋을 것이라는 예상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인 것도 선물 가격 하락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면 가격은 수요 감소 전망에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전일 대비 3.52% 떨어진 파운드당 74.2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데다 스페인의 경제가 다섯분기 연속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다.

설탕 오렌지주스 코코아 가격도 하락했다.

2013년 2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79% 내린 파운드당 19.70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1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보다 0.45% 밀린 t당 111.65달러를,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1.43% 하락한 t당 2480.00달러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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