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증가 ‘매수’ - 동양증권

입력 2012-10-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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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23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고액투자자 대상의 영업이 선전 중이고 온라인 브로커리지(뱅키스)를 통해 소액투자자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창구 잔고와 오프라인 리테일 시장점유율도 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제시했다.

원재웅 동양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는 과거부터 펀드 중심의 영업으로 고액투자자 영업에 대한 노하우 및 네트워크가 축적되어 있다”며 “2009년부터 시행된 리테일 역량 강화로 현재는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부문에서도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2006년부터 소액투자자를 위한 뱅키스(온라인 디스카운트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1분기에는 7%까지 증가했다”며 “향후에도 MTS시장이 확대되면서 온라인 리테일 부문 시장점유율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 연구원은 “신용등급 AA로 연간 이자비용은 30~40억원 수준으로 미미하다”며 “타 증권사와 달리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유상증자를 해 한국금융지주는 보호예수 물량이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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