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지방정부 2곳, 중앙정부에 구제금융 요청

입력 2012-10-2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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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지방 정부인 아스투리아스와 발레아레스 제도 등 2곳이 중앙정부에 구제금융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스투리아스와 발레아레스 지방정부는 각각 약 2억6200만 유로, 약 3억5500만 유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레아레스 지방정부는 지난 6월 말 약 46억 유로의 부채 상환을 위해 중앙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스투리아스 지방정부 역시 부채 상환과 재정 균형을 위해 중앙정부의 구제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스페인은 이미 지방정부 6곳이 중앙정부에 구제금융을 신청했으며 전면 구제금융 신청이 임박해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 17일 스페인 지방정부 5곳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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