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전 부인 피살…공형진 채리나 애통

입력 2012-10-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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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사망 오보 소동…김성수 전부인 사망으로 확인

▲사진=뉴시스 제공
김성수 전 부인 강모 씨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17일 오전 그룹 쿨 멤버 유리 사망설로 번져 일대 혼란을 빚었던 사건은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 씨의 사망으로 밝혀지며 일단락 됐다.

강 씨는 17일 새벽 2시께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룰라 전 멤버 채리나 등 3~4명과 함께 술자리를 갖던 중 옆자리 취객과 시비 끝에 칼에 찔려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사망한 강 씨는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이자 공형진의 처제로 김성수와는 2005년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2010년 9월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이 한 명 있다.

강 씨 사망소식에 형부인 영화배우 공형진과 사건 현장에 함께 있던 채리나는 오전 일찍 빈소를 차리기로 결정한 순청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다녀갔다. 빈소는 17일 오후 차려질 예정이다.

한편 강 씨등 일행에게 칼을 휘두르며 위협을 가했던 가해자는 현재 도주 중이며 사망한 강 씨 외에도 2~3명의 부상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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