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과 연기호흡

입력 2012-10-17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블리스미디어)

배우 심형탁이 이보영과 호흡을 맞춘다.

심형탁은 2주째 시청률 30%대 (AGB닐슨 기준)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합류해 외과 전문의사 최경호역을 연기한다.

20일부터 3년 후의 이야기 전개가 예고돼 있는 ‘내 딸 서영이’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심형탁은 새로 투입되는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심형탁이 연기할 최경호는 극 중 최민석(홍요섭)이 사별한 전처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이상우(박해진)만 바라보고 있는 최호정(최윤영)의 이복오빠다. 아버지를 닮아 큰 키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언뜻 시니컬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

극 중 최경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 엄마 강순(송옥숙)을 맞이한다. 강순은 좀처럼 마음을 주지 않았던 경호와의 옛 시절이 상처로 남아있다.

대학 입학과 함께 독립을 한 최경호는 미국 생활 도중 아픔을 겪다가 호정을 만나 혈육의 정을 느낀다. 이후 미경(박정아)의 병원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귀국한다.

최경호의 등장과 함께 극에 다양한 에피소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26,000
    • -0.16%
    • 이더리움
    • 4,355,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1.75%
    • 리플
    • 2,839
    • +0.04%
    • 솔라나
    • 188,900
    • -1.1%
    • 에이다
    • 564
    • -2.2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44%
    • 체인링크
    • 18,820
    • -1.77%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