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면 제외 일제히 하락…생산 증가 전망

입력 2012-10-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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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5일(현지시간) 면을 제외한 상품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11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오후 4시56분 현재 전일보다 0.72% 내린 t당 111.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최대 감귤류 생산지 플로리다의 오렌지 수확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농무부는 플로리다에서는 올해 1억5400만박스의 오렌지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보다 5% 늘어난 수준이자 4년래 최대치다.

잭 스콜빌 프라이스퓨처그룹 부회장은 “플로리다의 오렌지 작황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탕 가격도 생산 증가 전망에 하락했다. 2013년 3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1% 내린 파운드당 19.85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브라질의 센터사우스에서는 내년 사탕수수 수확이 5억4500만~5억7500만t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올해의 5억1210만t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코코아와 커피 가격도 내렸다.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72% 밀린 t당 22349.0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파운드당 160.9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50% 하락했다.

다만 면 가격은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전일 대비 1.35% 오른 파운드당 72.3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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