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선물·옵션시장 활성화 추진

입력 2012-10-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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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주식워런트증권(ELW) 등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거래 활성화 대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거래량 중심으로 주식선물·옵션 종목을 재편성하고 시장조성자(Market Maker)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수 파생상품에 비해 거래가 저조한 주식 선물·옵션 시장을 살리기 위해 거래가 부진한 종목을 정리하고, 산업구조를 반영한 종목을 추가로 상장시키겠다는 것. 현재 상장된 주식옵션 종목은 총 33개다.

거래소는 기관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이같은 방법을 관계 당국·업계와 협의하고 내년 이후 시행할 계획이다.

스캘퍼 문제로 LP 호가 제출을 제한한 후 위축된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의 활성화 방안도 검토된다. 현재 논의되는 안은 LP의 호가 제한을 일정 정도 푸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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