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국인 매물폭탄에 260선 하회

입력 2012-10-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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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들의 매도공격에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26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10일 전거래일대비 5.30포인트(2.02%) 하락한 256.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가 260선 아래로 밀려난 것은 지난달 13일(258.75) 이후 한달여만의 일이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에 내림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00포인트 하락한 259.00으로 개장했다. 개장 초부터 외국인이 적극적 '팔자'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과 개인이 저가매수에 나서 낙폭을 줄이려 노력했지만 물량을 받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이 8915계약을 순매도했다. 지난 6월22일(1만6700계약) 이후 3개월여만의 최대규모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619계약, 4462계약을 사들였다.

시장 베이시스가 +1.55를 기록한 가운데 차익거래 578억원, 비차익거래 375억원 순매도로 총 953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한편 거래량은 22만6696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3705계약 줄어든 10만5406계약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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