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 매물폭탄에 사흘만에 하락

입력 2012-10-08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물폭탄에 밀려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8일 전거래일대비 1.95포인트(0.74%) 하락한 262.15로 장을 마감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업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0.60포인트 하락한 263.50으로 개장했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이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행히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낙폭은 제한적이었다.

외국인이 4003계약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67계약, 2878계약을 사들였다. 시장 베이시스가 +2.04를 기록한 가운데 차익거래 168억원, 비차익거래 82억원 순매도로 총 251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한편 거래량은 17만4647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748계약 늘어난 10만7599계약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62,000
    • -0.33%
    • 이더리움
    • 4,357,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1.05%
    • 리플
    • 2,844
    • -1.56%
    • 솔라나
    • 190,500
    • -0.78%
    • 에이다
    • 566
    • -1.91%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3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77%
    • 체인링크
    • 18,900
    • -2.28%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