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1,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최고점

입력 2012-10-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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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패드와 동점

삼성전자의 최신 태블릿PC인 ‘갤럭시노트10.1’이 미국 소비자 단체가 발행하는 평가지 컨슈머리포트의 태블릿PC 평가에서 뉴아이패드와 함께 최고점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1(9~12인치 와이파이 전용 기준)은 5개 평가 항목 중 휴대성(portability)과 터치 반응(Touch Response)에서 가장 높은 ‘최고(Excellent)’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사용 편의성(Ease of use), 디스플레이(Display), 범용성(Versatility)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매우 좋음(Very good)’을 받았다.

뉴아이패드는 휴대성과 터치반응 외에 디스플레이까지 3개 항목에서 ‘최고’를 받았지만 평점은 갤럭시노트10.1과 같은 83점이었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노트10.1에 대해 창의성과 재미있는 사용감, 펜이 달려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다른 태블릿PC와 달리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점과 긴 배터리 수명 등도 장점으로 꼽았다.

다만 컨슈머리포트는 애플리케이션 중 일부는 한번에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 때문에 전부를 제대로 파악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한편 삼성은 애플의 제품이 없는 7~8인치 태블릿PC(3G/4G+와이파이) 부문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다.

최고점을 받은 제품은 갤럭시탭7.7은 82점. 또 다른 제품인 갤럭시탭7.0플러스는 76점으로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다만 같은 크기 태블릿PC의 와이파이 전용 부문에서 갤럭시탭7.0플러스는 74점, 갤럭시탭2는 73점을 각각 얻으며 도시바의 익사이트7.7(80점), 구글의 넥서스7(77점), 아마존닷컴의 킨들파이어HD(77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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