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ew] '슈퍼스타K4', 스타성 중시한 탑10 선정

입력 2012-10-06 01:19 수정 2012-10-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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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4' 방송캡처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가 생방송에 진출할 탑10을 결정지었다.

5일 방송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데쓰매치에서 합격한 총 18팀 중 10팀을 선정해 생방송 진출을 위한 합숙을 시작 장면을 방송했다.

18팀 중 10팀을 결정한 것은 무대가 아닌 심사위원 면접이었다. 이승철 싸이 윤미래가 참여한 심사위원 심층면접에서는 오랜만에 독설을 내려놓은 심사위원들의 따뜻한 말과 눈물이 출연자들을 감동시켜 이전의 '슈스케'와 차별됐다.

이날 탑10은 사실상 시청자들의 예상을 크게 빗나가지 않은 결정이었다. 특히 라이벌데쓰매치에서 탈락의 고베를 마신 딕펑스 정준영 유승우가 생방송에 진출하면서 실력보다 스타성을 중시한 결정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슈스케4'는 총 지원자 208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만큼 슈퍼위크 진출자들의 실력은 출중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슈퍼위크 진출자 중 10팀을 가려내는데는 스타성이 관건이었던 만큼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던 정준영 딕펑스 유승우의 진출은 예견된 바기도 한 것.

반면 김우영 이보경 박다영 최다언 양경석은 탈락의 쓴 잔을 받아 들었으며 매 방송 때마다 화제를 모은 연규성과 홍대광의 행보는 다음주로 미뤄져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슈스케4' 생방송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시작해 26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거쳐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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