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효과로 서울시청 주변 편의점 대박

입력 2012-10-0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밤 싸이 콘서트 덕에 서울 시청 광장 주변 편의점이 ‘대박’을 터트렸다.

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시청광장 인근 무교동 지역 편의점 매출은 전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최대 4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무교동 지역 점포 3곳의 4일 매출이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4배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또 편의점 씨유(CU)는 시청 광장 주변 3개 점포 매출이 9월 평균 대비 302% 늘었고, 전날과 비교하면 46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GS25도 주변 8개 점포 매출이 전주 동일 대비 133% 신장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날 편의점에서는 맥주, 안주류 매출은 전주 동일 대비 35배, 100배 이상 늘었고, 생수와 음료수도 각각 10배, 4배 증가했다. 또 쌀쌀한 날씨의 영향으로 찐빵과 어묵 등의 매출도 20배, 9배 각각 신장했다.

또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린 시민들을 중심으로 김밥과 샌드위치, 도시락, 유음료 매출도 2~5배 가량 늘었다.

세븐일레븐 무교지역 영업 담당자는 “공연 관람 인파가 많이 몰릴 것을 예상돼 평소보다 10배 가까이 많은 물량을 확보했지만, 맥주, 안주, 생수 등은 준비한 물량을 거의 다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이기용 CU 강북영업부장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시청주변 모든 점포가 인산인해를 이뤘고 평소에 비해 최대 20배 이상 많은 물량을 준비했지만 물량이 턱없이 모자랄 정도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24,000
    • +1.63%
    • 이더리움
    • 2,692,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338,700
    • +5.71%
    • 리플
    • 1,862
    • +4.84%
    • 솔라나
    • 112,600
    • +5.43%
    • 에이다
    • 271
    • -0.73%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334
    • +16.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70
    • +2.42%
    • 체인링크
    • 12,530
    • +1.7%
    • 샌드박스
    • 81.67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