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국내 최초 ‘세븐브로이’ 캔맥주 출시

입력 2012-10-04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의 중소형 맥주 기업인 ‘세븐브로이’와 손잡고 ‘세븐브로이IPA’를 캔맥주 형태로 홈플러스 수도권 3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IPA맥주는 현재 영미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맥주 회사들에 의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수제 공법으로 주로 생산되고 있다. IPA맥주를 선보이는 것은 국내 기업으로 세븐브로이가 최초다.

세븐브로이 IPA 캔맥주 가격은 2600원(355ml, 할인점 기준)이다. 홈플러스 영등포점, 월드컵점, 잠실점, 목동점 등 30개 수도권 지역 점포에 우선 출시되고 올 연말까지 50개 홈플러스 점포 내년까지 홈플러스 전 점포 및 편의점 등으로 확대 유통될 예정이다.

김강삼 세븐브로이 대표는 “세븐브로이는 수입 맥주 브랜드들과 맛과 품질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우리 맥주를 만들어보겠다는 자부심과 열정으로 빚어낸 명품 맥주”라며 “세븐브로이가 라거 일색이었던 국내 맥주 시장의 다양화와 맥주 문화 저변 확대에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98,000
    • -0.39%
    • 이더리움
    • 4,353,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5%
    • 리플
    • 2,841
    • -0.21%
    • 솔라나
    • 188,700
    • -1.46%
    • 에이다
    • 564
    • -2.4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2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44%
    • 체인링크
    • 18,830
    • -1.88%
    • 샌드박스
    • 178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