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3년전 약속 지켜, 전 소속사와 BIFF 참석

입력 2012-10-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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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한가인이 전 소속사와의 3년 전 약속을 지켜 '의리녀' 면모를 보였다.

3일 한가인 전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김효진 대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가인과 3년전 약속이 떠오른다. 부산영화제에 꼭 같이 오자고 약속한 날이 내일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그는 "부산의 밤을 함께 하자는 그녀의 프로포즈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등 돌리기 바쁜 세상, 한가인의 멋진 프로포즈가 이 가을 하늘을 더 빛나게 한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4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건축학개론'이 초청돼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전 소속사인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음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산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뿐만 아니라 마음도 아름답다", "감동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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