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현대차 불공정경쟁 사실 아냐”

입력 2012-10-04 0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연합(EU)이 한국 자동차가 유럽에서 불공정경쟁을 한다는 프랑스의 주장은 쓸데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카렐 데 휘흐트 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은 3일(현지시간) “한국 자동차의 EU 수출에 대해 ‘우선 감시’ 조치를 해달라는 프랑스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지만 프랑스가 주장하는 내용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지난 8월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국 자동차업체들이 한국 자동차 수입 증가로 추가 타격을 받아 감원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며 EU에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우선 감시’를 요청한 바 있다.

데 휘흐트 위원은 “프랑스가 주장한 것처럼 프랑스 내 한국산 자동차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았다”며 “대다수의 한국 자동차가 유럽에서 조립된다”고 지적했다.

데 휘흐트 위원은 “한-EU FTA 체결 이후 EU의 무역 손실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면서 “이는 매우 좋은 거래”라고 강조했다.

프랑스의 한국산 자동차 우선 감시 요청은 이론상으로 긴급 수입제한 조치(세이프가드)를 발동하는 데 필요한 단계며 이를 실행하려면 EU의 동의가 필요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9,000
    • +1.44%
    • 이더리움
    • 2,957,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23%
    • 리플
    • 1,999
    • +0.4%
    • 솔라나
    • 124,400
    • +2.98%
    • 에이다
    • 376
    • +1.35%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1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70
    • -2.25%
    • 체인링크
    • 13,040
    • +3.25%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