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쌍용차 이유일 “렉스턴 10월에 인도에서 신차출시회”

입력 2012-09-28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27일 “오는 10월17일 인도 뭄바이에서 렉스턴 신차출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모터쇼에 참석한 이 사장은 이날 현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인도에서는 반조립제품(CKD)을 시작했지만 인도 제품은 10개도 안 쓴다”며 “CKD는 완성차보다 수익성이 적지만 큰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렉스턴W 외에 인도에서 CKD를 추가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쌍용차는 인도 시장에 출시되는 렉스턴은 연간 6000대, 월 5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쌍용차는 크기를 줄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 대표는 “2015년 나오는 X100(프로젝트명)은 B 세그먼트로 1.6엔진 개발 중이며 1공장에서 만들 계획이다”며 “X100이 나오면 16~19만대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무한정 복귀 시킬 수는 없지만 5명이 됐든 10명이 됐든 X100 생산으로 자리가 나면 무급휴직자 등을 복귀시킬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유럽의 자동차 시장 침체는 향후 2~3년은 지속될 것으로 봤다. 그는 “지난해 유럽 시장 내 판매량이 5만대 정도였지만 올해는 1만대로 감소했다”며 “렉스턴W, 코란도C 등 수출상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내년 유럽시장 판매대수 목표치는 2만대”고 말했다.

고용 확대와 관련해서는 “올해 1300억원 적자가 예상된다”며 “이익이 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는 어렵다”고 말했다.

파리=최재혁 기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59,000
    • +1.82%
    • 이더리움
    • 3,529,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5.32%
    • 리플
    • 2,141
    • +0.42%
    • 솔라나
    • 130,400
    • +2.52%
    • 에이다
    • 378
    • +1.89%
    • 트론
    • 493
    • +1.23%
    • 스텔라루멘
    • 265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1.73%
    • 체인링크
    • 14,070
    • +0.64%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