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유전자 진단 서비스’ 중국 마케팅 점화

입력 2012-09-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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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중국 심천에서 현지 유통 관계자 및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전자 진단(G-스캐닝) 서비스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G-스캐닝(G-scanning, 게놈 스캐닝)’ 서비스는 최첨단 생명공학기술인 DNA칩을 이용해 신생아의 유전자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서비스다.

안국약품은 원기술 보유사인 마크로젠과 중국 내 독점판매계약 체결하고 이번 런칭 세미나를 시작으로 중국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의사들이 G-스캐닝 서비스에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며 “유전의학을 통한 조기 질병진단 및 치료프로세스에 대한 많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안국약품은 향후 각 지역 성 및 자치구의 학회를 통한 학술활동을 강화해 G-스캐닝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중국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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