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發 인플루엔자 주의보…유행 전 미리 대비해야

입력 2012-09-27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서 올해 상반기에만 250여명 사망, 올 겨울 이상 저온 대비 미리 예방 접종 맞아야

올 겨울 한파가 예상되면서 2009년 우리나라를 뒤흔든 ‘신종 플루’처럼 감염성 독감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당국과 제약업계에서는 유행 전 독감예방주사 등을 통해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WHO와 CDC(美 질병관리본부)의 보고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매년 약 50만명의 사망을 초래한다. 질병관리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제 3군 법정감염병 임상감시에 참여한 병원 내에서 전체 사망자 중 폐렴과 인플루엔자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전체의 4.4%에 달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최근 계절인플루엔자 관련 사망과 입원 등 질병부담 연구를 수행한 결과 계절인플루엔자와 관련된 사망자수가 연간 전체 사망자의 약 1%에 해당하는 2370명에 달했다.

이같은 수치는 우리 나라의 낮은 백신 예방 접종율에 따른 것으로 퇴치 수준을 위한 접종률은 홍역 95%, 인플루엔자 65% 이상 돼야 하나 국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은 평균 30~35%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브라질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만 인플루엔자로 250여명이 사망하는 등 올 겨울 이상 저온에 따른 감염성 독감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60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 무상접종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지역마다 편차는 있지만 지역 보건소를 방문하면, 저렴한 비용에 플루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SK케미칼, 녹십자 등이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 20여종을 공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81,000
    • +4.22%
    • 이더리움
    • 2,746,000
    • +9.45%
    • 비트코인 캐시
    • 337,900
    • +11.41%
    • 리플
    • 1,918
    • +12.03%
    • 솔라나
    • 112,900
    • +10.79%
    • 에이다
    • 280
    • +11.55%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349
    • +26.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220
    • +7.31%
    • 체인링크
    • 12,740
    • +7.87%
    • 샌드박스
    • 82.74
    • +7.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