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올해 최고의 문제작 영화 '남영동1985'

입력 2012-09-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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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이 내놓을 또 하나의 문제작 ‘남영동1985’(제작 : 아우라픽쳐스)가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돼 대중에게 공개된다.

‘남영동1985’는 1985년,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22일 간의 잔인한 기록을 담은 실화로, 故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가 바탕이다.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회적 문제작이자 340만 명을 끌어 모은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부러진 화살’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배우 박원상(김종태 役)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경영 문성근 명계남 김의성 이천희 등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동, 노개런티로 의식 있는 참여를 한 ‘남영동1985’는 대한민국 현대사가 왜곡하고 상흔을 남긴 역사의 순간을 영화화 해 22일 간의 숨 막히고 잔혹했던 그 날의 진실을 리얼하게 담았다.

‘남영동1985’는 다음 달 6일 있을 갈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 CGV센텀시티 1관에서 공식 프레스 상영을 연다.

또한 오후 3시 50분에는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갈라 프레젠테이션 본 행사인 감독,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와 공식상영,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 ‘남영동1985’는 올해 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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