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 2년 연속 세수 1등 관서 등극

입력 2012-09-24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등포세무서(서장 백순길)가 지난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전국 109개 세무서 중 세수실적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 조기 공개자료'에 따르면 영등포세무서는 지난 해 14조9496억원의 세수를 거둬들여 전국 109개 세무서 가운데 징수실적이 가장 많았다.

이는 국세청의 전체 세수(180조1532억원)의 8.3%에 해당하는 규모다. 아울러 지난 2010년과 비교할 때에도 2조6000억원(21.1%)이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영등포서의 징세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은 코스피가 2,200포인트를 넘는 호황으로 법인세와 증권거래세의 징수가 전년보다 각각 6000억원 늘어났고, 부가가치세 감면액 또한 8000억 정도 줄었기 때문이다.

반면 남대문세무서(서장 장운길)는 지난 한 해 동안 11조5703억원의 세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4% 증가한 것이다.

이밖에도 정유ㆍ중공업 업종이 몰려있는 울산서의 세수는 1조7571억원(-21%)이 줄어 6조5175억원에 머물러 3위를 기록한 반면 서초서(4조5758억원), 삼성(4조1591억원), 성남서(4조273억원) 등 이른바 '부자동네' 세무서의 세수실적도 4~6위에 자리해 이름값을 했다.

도봉서의 세수는 2889억원으로 영등포서의 62분의 1에 그쳐 서울 25개 세무서중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27,000
    • +3.58%
    • 이더리움
    • 2,735,000
    • +8.7%
    • 비트코인 캐시
    • 343,100
    • +12.45%
    • 리플
    • 1,876
    • +9.52%
    • 솔라나
    • 111,400
    • +9.22%
    • 에이다
    • 283
    • +11.86%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311
    • +1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50
    • +10.15%
    • 체인링크
    • 12,790
    • +7.57%
    • 샌드박스
    • 83.53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