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스니데커, 투어 챔피언십 공동 선두

입력 2012-09-23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랜트 스니데커(AP연합/뉴시스)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000만달러 쟁탈전에 합류했다.

스니데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쳤다.

2라운드까지 10위를 기록하던 스니데커는 중간합계 8언더파 202타를 적어내며 로즈와 함께 공동 선두로 점프했다. 로즈 역시 버디 2개로 2타를 줄여 전날 2위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페덱스컵 랭킹 5위를 달리는 스니데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우승상금 144만 달러 외에 페덱스컵 우승 보너스 1000 달러를 거머쥐게 된다.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205타로 버바 왓슨, 짐 퓨릭(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4언더파 206타로 공동 7위다.

한국계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재미교포 존 허(22)는 이날 3타를 잃어 7오버파 217타로 27위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1.6%
    • 이더리움
    • 4,534,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37%
    • 리플
    • 3,032
    • -1.43%
    • 솔라나
    • 198,600
    • -2.84%
    • 에이다
    • 616
    • -4.5%
    • 트론
    • 432
    • +1.41%
    • 스텔라루멘
    • 358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14%
    • 체인링크
    • 20,460
    • -2.57%
    • 샌드박스
    • 210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