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6개 은행과 ‘부산 서민금융상담 大행사’ 개최

입력 2012-09-23 12:00 수정 2012-09-23 2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이 오는 26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지역 주민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나선다.

23일 금융감독원은 6개 은행 및 8개 유관기관 등과 함께 ‘부산 서민금융상담 大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국민·우리·신한·하나·농협은행 등 6개의 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법률구조공단, 미소금융중앙재단 등 8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서민대출, 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은행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적극적인 금융상담 및 상품홍보를 실시하고 8개 유관기관은 채무조정·전환대출 및 자영업자·대학생 대출 등에 대해 개별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부산은행 등 6개 은행 및 한국이지론 등을 통해 새희망홀씨 등에 대한 대출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대출을 승인받은 경우 0.5%포인트 금리우대가 가능하다.

또한 금감원 강사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최근 서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대응요령에 대해 강연한다. 부산은행 및 NICE신용평가정보 강사는 서민을 위한 재무설계, 신용관리, 재테크방법 등 서민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73,000
    • +0.39%
    • 이더리움
    • 4,968,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1.28%
    • 리플
    • 693
    • -0.72%
    • 솔라나
    • 189,200
    • -1.56%
    • 에이다
    • 547
    • +0.18%
    • 이오스
    • 814
    • +0.74%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32%
    • 체인링크
    • 20,360
    • +0.05%
    • 샌드박스
    • 470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