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함께 사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수해복구, 예술활동 지원, 농촌 경제 지원등의 사회공헌 활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라는 슬로건 아래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기부금의 1.5배 금액을 출연해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 그랜트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전직원 100% 봉사활동 참가 및 1인당 평균 봉사시간 10시간 이상의 목표를 세워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한화금융네트워크(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는 5개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하는 가운데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도서관 설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첫 사업으로 지난 2010년 6월에 충남 아산 온양초등학교의 경제도서관을 세웠다. 그리고 그 해 10월에는 경기 파주의 영도초등학교, 지난해에는 상품초등학교와 곤지암초등학교에 경제도서관을 각각 개관했다. 올해에도 학교 선정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경제도서관’은 소외지역의 도서관 개발활동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을 이루고 금융업의 특성을 살린 경제도서관 지원으로 차별화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경제도서관 사업은 해당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연계돼 있다. 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경제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경제도서와 경제교육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만족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도서관이 개방되기 때문에 언제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이 세워진다는 점에서 환영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한화금융네트워크의 특성을 살려 경제적 마인드를 심어 줄 수 있는 경제 도서 및 정보통신 시설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노인복지와 관련해선 서울 관악구 사회복지 시민단체 단체인 관악푸드뱅크를 통해 이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고령자들을 후원하거나 위로 방문을 하고 있다.
‘성요셉의 집’에 요양중인 고령자들에게 매월 일정금을 후원하고, 1년에 2번씩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근교 등으로 나가는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성요셉의 집 봉사에는 매년 신입사원이 참여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생기발랄한 신입사원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는 마음으로 민요한마당, 사물놀이, 고전무용, 노래자랑 등을 펼치는 등 즐거운 경로잔치를 연다.
관악구 지역의 장애인도 지원하고 있다. 관악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와 연계해 중증장애인 자조모임 도우미 활동에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매월 1회 열리는 자조모임은 장애인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영화관람이나 근교 나들이하는 것을 돕고 있다. 한화증권 직원들이 행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차량 이동을 돕고, 식사보조도 하고 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쉽게 누릴수 없는 예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 예술인 단체인 한국매세나협의회와 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예술활동과 문화체험을 후원하고 있다. 한달에 1번씩 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2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아동과 봉사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환경사랑 공감대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이슈 중심의 단순한 예술교육을 넘어서 문화예술과 환경을 융합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직원이 직접 쌀을 들고 어려운 가정을 찾는 전국 사랑의 쌀배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매년 서울 지역 약 150여 가구에게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 인천, 경북, 경남, 전남, 전북 등 지역 한화투자증권 지점은 1지점당 5가구씩 자매결연을 맺어 약 150여 가구에 쌀과 위문품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