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하늘, 20년 지기 친구의 말에 '눈물'

입력 2012-09-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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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배우 김하늘이 친구의 갑작스런 친구의 등장에 눈물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학창시절 왕따 경험, 20대 겪었던 사연 등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하늘의 친구 김수정 씨가 영상 편지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하늘아 우리 콘도 갔었잖아. 추운데 날씨에도 야외 수영장에서 놀기 위해 물안경이랑 수영 모자를 쓰고 놀았던 떄가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네가 시사회 때 불렀다. 네가 용돈이라는 선물을 주면서 '아줌마로 엄마로 살림에 보태 쓰지 말고 너희만을 위해 용돈을 쓰라고' 했을 때 친구로서 여자로서 '우리를 굉장히 생각하고 있구나 안타까워 하고 있구나' 라는 말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영상 편지를 본 김하늘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하늘은 "나를 위해 작가와 인터뷰를 하고 영상을 찍었을 친구를 생각하면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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