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인디아] 인도, 기준금리 동결…현금 지급준비율은 4.5%로 하향(상보)

입력 2012-09-17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도 중앙은행(RBI)이 17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8%로 동결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과 부합한다.

그러나 RBI는 현금 지급준비율을 오는 22일부터 종전 4.75%에서 4.50%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가운데 경기둔화도 여전해 RBI가 인플레이션 부담을 덜면서 경기부양을 하고자 이런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 산하 경제자문위원회의 차크라바티 랑가라잔 의장은 “최근 물가 수치는 걱정스러운 것”이라며 “RBI는 현금 지급준비율 인하로 시중에 필요한 유동성을 추가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RBI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하면 추가 경기 부양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기준금리보다는 현금 지급준비율을 낮출 가능성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 중앙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지난 8월 도매물가지수(WPI)는 전년 동월 대비 7.55% 상승해 전월의 6.87%와 전문가 예상치 7.10%를 모두 웃돌았다.

RBI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7월 산업생산이 전년 대비 0.1% 증가에 그치는 등 경기둔화는 여전하다”면서 “WPI 상승률도 내년 3월까지 7.5%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88,000
    • +1.63%
    • 이더리움
    • 3,101,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37%
    • 리플
    • 2,086
    • +1.61%
    • 솔라나
    • 133,100
    • +1.45%
    • 에이다
    • 401
    • +1.01%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33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0.54%
    • 체인링크
    • 13,730
    • +2.54%
    • 샌드박스
    • 12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