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플 아이폰5에 LTE특허소송 안해

입력 2012-09-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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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인 ‘아이폰5’에 대해 4세대(G) 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관련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전망이다.

15일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 내부에서 LTE 특허를 앞세워 아이폰5를 대상으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는 애플과의 특허소송전을 확대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는 것.

업계에서는 애플의 아이폰5가 LTE 모델로 공개된 만큼 이 분야 통신특허를 다수 확보한 삼성전자가 이를 앞세워 추가소송 등 반격에 나설 것으로 관측해왔다.

삼성이 확전을 자제키로 한 것은 미국에서 추가로 특허소송을 제기하더라도 승소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새너제이 법원에서 벌어진 애플과의 특허 공방에서도 3세대 통신특허를 애플이 침해했다고 주장했지만 배심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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