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주 회사채 31건 1조5644억원 발행

수정 2012-10-03 15:11

입력 2012-09-14 15:03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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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월 셋째주(9월17~21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동원엔터프라이즈 20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총 31건 1조564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9월10~14일)발행계획인 총 19건 1조79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2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2306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2건 7000억원, 금융채 3건 5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50억원, ABS 15건 7994억원을 차지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798억원, 차환자금 4346억원, 기타 500억원이다.

#금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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