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아시아의 미래 광고인 키운다

입력 2012-09-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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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아시아의 광고인을 발굴, 육성한다.

제일기획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광고제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 아시아 각국의 우수 학생들을 초청해 교육하는 ‘스파익스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일기획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한 스파익스 아카데미는 광고인을 꿈꾸는 아시아 지역 학생들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과 광고계 리더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역량을 키워줌으로써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글로벌 인재로 육성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파익스 아카데미에는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한국 등 10개 국가 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학생들은 BBDO, 레오버넷 등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의 메인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유명 광고인들이 주재하는 밀착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일기획 사장 김낙회 프로는 “제일기획은 글로벌 광고회사이자 아시아 광고 리더로서 글로벌 광고 인력 양성을 위한 스파익스 아카데미를 적극 지원해왔다”며 “아이디어와 사람이 자산인 광고업 특성 상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멘토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고, 회사는 해외 우수 인력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일기획은 ‘2012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에서 사이몬 홍(Simon Hong) 브랜드익스피리언스그룹 CD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조영민 CD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스파익스 광고제는 지난 1986년 시작됐으며, 2009년부터 칸 국제 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운영을 맡아 ‘스파익스 아시아’로 재출발한 아시아 최고의 광고제이다. 필름, 프린트, 디지털 등 16개 부문에 대한 시상과 함께 세미나,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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