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FX] 달러 약세…연준 추가 부양책 전망

입력 2012-09-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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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12일(현지시간) 달러 가치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추가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09% 오른 1.286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6% 떨어진 78.23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보다 0.1% 하락한 80.3을 보이고 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것도 연준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전일 미 상무부는 지난 7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42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6월의 419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시장 예상치인 440억 달러는 밑돌았다.

연준은 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3차 양적완화 등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다.

유로는 유로안정화기구(ESM)와 관련한 독일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 결정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다.

유로·엔 환율은 100.1455엔으로 전일 대비 0.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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