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韓공기업 등급 상향조정 보류

입력 2012-09-11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우리나라 한국전력 등 12개 공기업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전했다.

블품버그통신에 따르면 12개 공기업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의 6개 자회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공사이다.

통신은 또 피치는 국가신용등급에 맞춰 공기업 신용등급을 조정하고 있으나 이들 공기업에 대해서는 자동으로 상향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치는 신용등급을 상향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28개 주요 비금융 공기업의 총부채가 2007년 국내총생산의 16.2%에서 최근 26.6%까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전과 가스공사 등의 가격 결정력이 약해 재정이 악화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앞서 지난 6일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의 신용등급은 `A+',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용등급은 `A'로 그대로 뒀다.

한편 무디스는 지난달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 단계 올리면서 6개 금융 공기업과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을 똑같이 `A1'에서 `Aa3'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53,000
    • +0.43%
    • 이더리움
    • 3,053,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38%
    • 리플
    • 2,029
    • -0.05%
    • 솔라나
    • 127,200
    • +0.16%
    • 에이다
    • 387
    • +0.52%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6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80
    • -2.53%
    • 체인링크
    • 13,280
    • +0.61%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