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월 9136대 판매…전년비 9.5%↓

입력 2012-09-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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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내수 3706대, 수출 5430대 등 모두 9136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1만100대에 비해 9.5% 감소한 수치다.

쌍용차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감소와 여름 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일부 라인 제품 개선 모델의 원할하지 못한 출고를 개선해 판매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내수판매는 코란도 C, 코란도스포」 등의 판매 확대로 전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11% 감소한 3706대를 판매했다.

수출 역시 글로벌 수요 감소와 조업일수 축소 등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18.6%, 전월 대비 2.9% 감소한 5430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조업일수 축소로 8월 판매가 감소했으나 코란도 C 가솔린 A/T 출시 등 수출 상품의 라인 업 강화를 통해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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