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스페인 간다…셀타비고로 1년 임대

입력 2012-08-31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대료 14억원…1년 뒤 완전 이적 옵션

▲사진=스페인 언론 '파로 데 비고' 캡처
박주영(27.아스날)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을 눈앞에 뒀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신문 '파로 데 비고'와 영국 '메트로' 등 유럽 언론들은 박주영이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셀타 비고(Celta Vigo)행이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셀타비고는 이날 박주영을 임대형식으로 영입하기로 아스날과 합의했으며, 박주영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스페인으로 이동했다.

셀타 비고는 아스날로부터 박주영을 임대 1년에 100만유로(한화 약 14억원)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1년 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주영의 셀타 비고행이 확정되면 박주영은 이천수, 이호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번째로 스페인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16,000
    • -0.42%
    • 이더리움
    • 5,303,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40,000
    • -1.23%
    • 리플
    • 724
    • +0.42%
    • 솔라나
    • 232,500
    • -0.04%
    • 에이다
    • 629
    • +0.8%
    • 이오스
    • 1,140
    • +0.8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
    • 체인링크
    • 25,910
    • +3.97%
    • 샌드박스
    • 606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