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메리트, 실적, 수급 삼박자를 갖춘 KOSDAQ 관심업종

입력 2012-08-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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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자동차/부품, 운송, 반도체 업종 내 중소형주 우선 관심 필요

우리투자증권은 30일 리포트를 통해 최근 중요 분기점(500p)을 돌파한 KOSDAQ시장의 강세에 대해 언급했다. KOSPI가 1,900선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KOSDAQ지수는 4개월 여만에 500p를 넘어서며 추세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 증권사는 최근 KOSDAQ지수의 가파른 상승세로 단기 가격메리트가 일정부분 희석되고 있어 당분간 업종 및 종목별 옥석가리기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KOSDAQ시장과 중소형주의 단기 이익모멘텀을 살펴보았을 때, 201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꾸준히 개선세를 보이고 있거나,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업종을 선별했다. 이에 해당하는 업종으로는 조선, 건설, 자동차/부품, 유통, 운송, 소프트웨어, 생활용품, 반도체, 미디어, 의류/내구재 등 12개 업종이 꼽혔으며, 이들 업종 중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추세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업종은 조선, 건설, 자동차/부품, 운송, 생활용품 등 10개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설, 자동차/부품, 운송, 반도체 업종은 KOSDAQ지수대비 단기적인 가격메리트가 유효한 업종들로 가격메리트, 실적모멘텀, 수급이라는 삼박자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KOSDAQ지수의 중요 분기점 안착 및 추가 상승과정에 대비해 해당 업종 내 중소형주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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