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휴가 바람에 국제선 예약 매진 눈 앞

입력 2012-08-29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름 성수기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늦 휴가’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5일 징검다리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추석까지 이어갈 기세다.

이에 추석 연휴 한 달을 앞두고 이미 국제선 예약률은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돼 있어 저비용항공사들은 때 아닌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추석 전날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적 항공사들의 중단거리 국제선 예약률은 80~90%에 달한다.

전체 국제선 예약률이 82%인 대한항공은 대양주 노선이 99%로 거의 매진이며 동남아(85%), 일본(82%), 중국(81%) 순이다. 장거리 노선인 유럽(88%), 미주(71%) 노선도 예약률이 상당히 높다.

아시아하항공 국제선 예약률은 거의 90%가 넘는다. 대양주(96%), 동남아(96%), 중국(93%) 순이며 유럽노선도 95%다. 단 일본 노선 예약률은 75%로 상대적으로 낮다. 이는 대지진 여파가 지금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중단거리(국제선)에 집중돼 있는 저비용항공사는 저렴한 비용 효과로 이미 매진된 노선들이 상당히 눈에 띈다.

제주항공은 일본노선 중 오사카 행은 이미 만석이며 후쿠오카도 99%의 예약률을 보였다. 동남아 노선도 홍콩은 매진, 방콕(99%), 호찌민(90%), 마닐라(80%) 순이다. 중국(칭다오)과 대양주(괌)도 각각 95%, 92%의 높은 예약률을 보였다.

진에어도 전 노선이 거의 예약률 100%로 매진 봇물을 이뤘다. 일본(삿포로)을 비롯해 중국, 대양주(괌) 노선 티켓은 이미 동이 났으며 동남아 예약률도 99%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에어부산은 예약률이 일본(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83%, 중국(칭다오, 타이베이) 81.5%, 동남아(세부, 홍콩, 마카오) 85%로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곧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간혹 70%의 예약률을 보이는 노선도 있지만 극히 소수며 대부분 노선 예약률이 80~90%로 서두르지 않으면 모든 노선이 빠른 시일 내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름 성수기 열기가 한달 뒤인 추석까지 이어갈 기세”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3]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6.03.12]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2.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80,000
    • +3.24%
    • 이더리움
    • 3,120,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2.6%
    • 리플
    • 2,103
    • +3.55%
    • 솔라나
    • 131,800
    • +3.7%
    • 에이다
    • 403
    • +4.68%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42
    • +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1.62%
    • 체인링크
    • 13,630
    • +2.56%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