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면 제외 일제히 상승

입력 2012-08-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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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상품 가격이 면 가격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코코아 가격은 세계 최대 코코아 생산지인 코트디부아르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오후 6시23분 현재 전일 대비 4.3% 올라 t당 25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검찰은 코트디부아르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세력과 갈등이 격화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8월 초 군대를 연속적으로 공격한 집단의 배후에 로랑 그바그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제롬 줄킨 아우렐BGC 글로벌리서치 담당자는 “코트디부아르의 상황이 걱정스럽다”며 “시민혁명이 다시 발생해 코코아 가격은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보다 0.52% 오른 t당 114.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생산 3국인 브라질 미국 인도의 오렌지주스 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국가의 오렌지주스 재고는 지난 6월30일 기준 66만2452t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의 21만4000만t보다 3배 늘어난 수준이다.

설탕 가격도 상승했다.

10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전일 대비 2.98% 상승한 파운드당 20.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설탕 가격은 지난 7월 중반 이후 19% 하락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12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 대비 2.31% 오른 파운드당 166.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면 가격은 공급이 늘어나면서 하락했다.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전일보다 0.38% 내린 파운드당 75.8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세계 최대 소비국인 중국이 자국 기업들을 돕기 위해 보유 물량 100만t을 팔고 수입물량 40만t을 풀면서 면 가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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