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재정계획 “실소요와 안 맞다”

입력 2012-08-2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국가재정투자계획이 실제 재정소요액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예산정책처가 펴낸 ‘2011~2015년 농림ㆍ수산ㆍ식품 분야 중기재정소요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의 농림수산식품 분야 재정투자 규모는 90조6020억원이다. 이는 ‘201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사업별 중기재정계획상의 규모보다 1172억원이 적은 것으로 내년 이후 연도별 신규 농림수산식품 분야 사업추진을 가정한 추정치와 비교하면 1조5180억원이 부풀려진 것이다.

또 4대강 사업의 일환인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는 2조7049억원이 투입됐지만, 이 가운데 22.1%는 둑 높이기와 관계 없는 곳에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외국의 곡물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출자사업은 지난해 200억원의 예산을 교부받고도 사업비 180억원 중 15억원만 집행됐다.

한편 외국 진출 기업에 융자 등을 제공하는 해외농업개발사업은 중기재정계획에는 2015년까지 연간 320억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지만 지난해 융자사업의 집행률은 84%에 불과했고 융자금의 13.7%(90억원)는 부적절한 자금집행 등으로 조기 환수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90,000
    • +0.69%
    • 이더리움
    • 3,371,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5%
    • 리플
    • 2,040
    • -0.39%
    • 솔라나
    • 124,100
    • -0.24%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8
    • +1.04%
    • 스텔라루멘
    • 236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0.64%
    • 체인링크
    • 13,580
    • -0.29%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