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4년간 주가 3배 상승 기대 '적극매수'-현대證

입력 2012-08-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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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8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향후 4년간 주가 3배 상승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만원을 제시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선이 굵은 투자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소형보험사는 보험료 덤핑, 사차익 악화, 더 공격적인 덤핑의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며 "한화손보도 제일화재와의 합병 이후 3년 간 불량계약 정리에 힘썼고 올해 4월에는 장기위험 보험료를 20% 인상해 영업이익이 매년 약 236억원씩 늘어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계절성을 감안해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2분기(7~9월)의 실적은 대형 태풍 볼라벤 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볼 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출(경과보험료)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겠으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유사한 성공 사례들을 보면 2위권 손해보험사들의 시가총액 1조원 돌파시점은 대략 매출 3조원, 운용자산 5조원, 수정순이익 1000억원이었다"며 "한화손보의 매출과 운용자산은 각각 12%, 19%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익도 2013년에는 무난하게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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