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팀워크 자부심’ 눈물 고백

입력 2012-08-24 00:24 수정 2012-08-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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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미닛의 트러블메이커' 방송캡처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방송에서 폭풍 눈물을 흘렸다.

포미닛 멤버들은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포미닛의 트러블메이커’에 출연해 숨겨두었던 속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고 얘기해도 우리는 좋은 사람 다섯 명이 모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주체할 수 없는 눈물 탓에 방송 도중 선글라스를 낀 현아는 “지금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서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누구 한 명이 아프면 나머지 네 명이 한 자리를 채우기 힘들다. 무엇을 하든 안 아프고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멤버들을 걱정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멤버들을 생각하는 현아의 마음이 애틋하다”며 “포미닛 다섯 명이 함께 오랫동안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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