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가려진 브라질 최고 여성 갑부 정체는?

입력 2012-08-23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마르구코헤아 그룹 소유주… 순자산 131억달러

브라질에서 최대 여성 갑부의 정체가 밝혀졌다.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거대 제조업왕국 중 하나인 카마르구코헤아의 최대주주인 디르세 나바후 드 카마르구가 브라질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라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카마르구의 순자산은 131억달러(약 14조8000억원)로 세계에서 59번째로 부유한 사람이다.

블룸버그를 제외한 부자 순위에서는 카마르구의 이름을 볼 수 없다.

출생연도가 밝혀지지 않은 고령의 여성인 카마르구가 소유한 카마르구코헤아는 전기·시멘트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신발 브랜드인 하바이아나스를 보유하고 있다.

카마르구 코헤아는 1939년 그녀의 전 남편인 세바스티앙 카마르구가 설립했으며 지주회사인 파티시파쏭이시 모후 베르멜류가 운영하고 있다.

모후 베르멜류의 지분은 카마르구의 세 딸인 레지나, 레나타, 로사나가 동등한 비율로 보유하고 있다.

카마르구는 사망할 때까지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자녀들이 잔여지분을 매각할 수 없게 했다.

브라질리아대학의 데이비드 플레이처 정책 애널리스트는 카마르구 가문에 대해 “지금까지 이런 사회를 본적이 없다”며 “그들은 모든 경영과 관련해 전문 경영인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브라질에서 세 번째 부자 순위에 올라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이케 바티스타 EBX그룹 회장이 211억달러의 자산으로 브라질 최고 갑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뒤이어 안호이저-부시인베브의 주요주주인 조르제 파울로 레만이 174억달러로 2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00,000
    • -0.47%
    • 이더리움
    • 2,903,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38%
    • 리플
    • 1,994
    • +0%
    • 솔라나
    • 122,500
    • +0.49%
    • 에이다
    • 373
    • +0%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21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4.24%
    • 체인링크
    • 12,770
    • +0.55%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