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 '러브콜'에' 닷새만에 반등

입력 2012-08-23 15:31 수정 2012-10-03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러브콜'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200선물지수 23일 전거래일대비 1.95포인트(0.76%) 오른 258.50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 뉴욕증시가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1.05포인트 오른 257.60으로 개장했다.

개장초부터 외국인이 적극적인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했다. 그러나 개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외국인이 1734계약을 사들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36계약, 791계약을 팔아치웠다. 시장 베이시스가 +1.22를 기록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556억원, 비차익거래 1851억원 순매수로 총 3408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22만334계약을,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대비 3865계약 늘어난 11만3876계약으로 각각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41,000
    • -0.58%
    • 이더리움
    • 5,291,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0.7%
    • 리플
    • 726
    • +0.69%
    • 솔라나
    • 233,500
    • +0.86%
    • 에이다
    • 628
    • +0.64%
    • 이오스
    • 1,128
    • +0.2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0.46%
    • 체인링크
    • 25,840
    • +4.11%
    • 샌드박스
    • 603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