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수익성 부진 구간 ‘매수’-HMC투자證

입력 2012-08-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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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22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수익성 부진 구간에서 매수(Trading)관점으로 접근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IFRS 연결기준 2분기 매출 13조7000억원(yoy 2.3%, qoq -1.7%), 영업이익 3590억원(yoy -65.2%, qoq -63.0%), 순이익 1340억원(yoy -83.0%, qoq -74.4)으로 영업이익률은 2.6%(yoy-5.1%p, qoq -4.3%p)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실적으로 저마진 선박 건조비중 증가, 해양부문에서 수익성 하락, 전기전자 및 정유 부분의 수익성 하락이 큰 원인으로 꼽힌다.

염 연구원은 3분기는 정유부문 수익성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나, 조선, 해양 부문에서의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예상했다.

그는 "6월말 기준 회사가 발표한 조선·해양부문 수주액은 38억불이며 8월 현재까지 수주액은 62억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조선·해양부문 수주목표 143억불의 43%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에지나(Egina) 등 대형프로젝트의 수주여부가 기대되고 있지만, 상선업황의 불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으로 여전히 Trading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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