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기관 '팔자'에 사흘째 하락

입력 2012-08-21 15:53 수정 2012-10-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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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코스피200선물지수 21일 전거래일대비 0.35포인트(0.35%) 내린 259.05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 국채매입 기대에 대한 의구심으로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1.40포인트 오른 260.80으로 개장했다.

장 직후부터 개인들이 1500계약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확대되며 지수는 결국 내림세로 마감했다.

개인이 3047계약을 사들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99계약, 1652계약을 팔아치웠다. 시장베이시스가 1.55을 기록한 가운데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2670억원, 비차익거래 2500억원 순매수로 총 5171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19만4963계약,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2184계약 늘어난 11만2236계약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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